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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피는 꽃은 아름답다... 미래융합학부의 두 번째 졸업생 배출

미래융합학부 뉴스 게시판 늦게 피는 꽃은 아름답다... 미래융합학부의 두 번째 졸업생 배출의 상세정보 - 작성자, 조회수, 날짜 첨부파일로 구성
작성자 미래융합학부 조회수 163 날짜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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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제 49회 학위수여식...미래융합학부 두 번째 졸업생 배출

 

졸업생, “학사모, 학사복을 입으니 진짜 졸업하는 것이 실감이나.”

 

김미영 미래융합학부 학부장 쉼 없이 도전하고 달려온 자신에게 박수를.”


2024228, 49회 명지전문대 (총장 권두승) 학위수여식에 학사복을 차려입은 신사 숙녀들이 나타났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학위 수여식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2년간 열심히 공부한 미래융합학부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는 날이기도 했다. 졸업식이 시작되기 전 이른 아침부터 학교에서 학사복을 입고, 학사모를 써 보는 학생들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스스로에 대한 의문으로 2년을 보냈다. 실감을 잘 못했는데, 학사모를 쓰고, 학사복을 입으니 졸업을 한다는 느낌이 확 온다.” 며 한 졸업생은 만면에 웃음꽃을 피웠다.

명지전문대에서 진행하는 학위수여식이 끝나고 공학관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미래융합학부의 학위 수여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보다는 축제에 가까웠다. 각 학과의 학과장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학위를 수여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축사를 맡은 미래융합학부 김미영 학부장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뻔한 말은 하고 싶지 않다.”, “새로운 도전이란 말로는 멋있을지 몰라도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달려온 자신에게 박수를 쳐주었으면 좋겠다.”고 축하를 남기며 졸업생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학위 수여 행사에는 미래융합학부의 많은 졸업생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명지전문대학교 미래융합학부 (학부장 김미영)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전문학사 과정으로 총 6개 학과 (드론공학과, 엔터융합비즈니스과, 뷰티패션융합과, 세무회계융합과, 사회서비스상담복지과, 문헌정보과)를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전문학사 학위 수여자 97, 학사 학위 수여자 15명을 배출했다.

 

늦게 핀 꽃은 아름답다. 흘러간 세월을 거슬러 올라 새로운 봉오리를 틔우는 꽃의 삶은 그 자체로 투쟁이자 도전이다. 치열한 삶 속에서 졸업이라는 새로운 봉오리를 틔워낸 학생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百花爛漫 (백화난만 : 꽃이 활짝 펴 아름답고 흐드러짐) 한 삶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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